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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돈 스파이크가 출연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 "레시피도 만들어보고 그런 것들이 화면에 다 안나가서 불만이 있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다. 중반에 이 프로그램 제목이 저한테 왔는데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이라고 써있어서 힘들었다. 제 이름이 꼭 들어가야 하는지와 처음에 기획에선 저 혼자만 있어서 '나는 자연인이다'에도 두 명은 나온다고 해서 동준 씨도 고맙게 긴 시간 함께했다. 해외촬영을 가면 4박5일 찍고 끝나는데 거의 2주째 출근해서 아직까지 나오는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은 미식 여행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한 뒤 한국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열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시선을 잡아끈다. 고기장인으로 불리는 돈스파이크와 열정남 김동준이 함께한다. 지난 1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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