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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스타, 한류 팬 새로운 놀이터…프로젝트 연이은 성공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9-02-14 10:1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들이 연일 프로젝트에 성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작했던 베리굿 첫 번째 팬미팅 프로젝트가 20여개국이 넘는 글로벌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7%를 기록하는가 하면, KBS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 출신의 멤버 마르코가 포함된 보이그룹 열혈남아 완전체 컴백 앨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기간 중반인 현재기준으로 165%를 넘기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음반 활동으로 했던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그룹 'VANNER' 또한 목표금액 250%를 훌쩍 넘기며 데뷔하기도 전에 글로벌 팬덤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각 아티스트들의 성격과 활동 내용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한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관심있는 전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팬덤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은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소통을 경험하고 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메이크스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활동이나 컨텐츠들을 글로벌로 홍보 마케팅 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메이크스타의 프로젝트는 스타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며 교감할 수 새로운 팬덤 문화로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전세계 240여개국 중에 202개의 나라 1만7343개의 도시에서 방문하고, 92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할 정도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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