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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집사부일체' 유세윤이 아내를 친한 누나라고 소개해 웃음을 주었다.
집으로 들어서자 유세윤의 아들과 아내가 멤버들을 반겨줬다. 유세윤은 아내를 소개하며 "세상에서 제일 친한 누나입니다"라며 "나보다 연상이다. 내가 아는 44살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다"며 애정을 선보였다. 유세윤의 아내는 4살 연상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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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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