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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조세호는 "따님도 배우 아니냐. 차재이씨"라고 언급했고, 차화연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했다. 조세호는 "(방송에 대비해) 차화연씨에 대해 알아보니, 따님도 배우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임예진은 "딸이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칭찬했고, 차화연은 "(차재이가) 임예진씨의 딸과 미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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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를 전공했다.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한 차재이는 2015년 영화 '어떤살인'에서 단역 면접관으로 출연했으며, 연극 '꽃의 비밀' 등 연극계와 웹드라마, MV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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