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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오배우의 제주도 여행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갑작스럽게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다섯 배우는 가위바위보 여행으로 30분에 한번 씩 왕으로 등극, 쫄깃한 진행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 관심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왕으로 선정된 남상미가 깜찍한 하극상을 펼친 것. "메뉴를 말하면서 애교 한 번씩 보여 달라"는 그녀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애교를 선사, "이렇게 까지 해서 먹어야 겠니?"라고 발끈한 박정수는 세상 깜찍한 애교를 보여줘 웃음 폭탄을 날렸다.
이처럼 '오늘도 배우다-오.배.우'는 난리법석 제주도 여행기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목요일 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다섯 배우의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오늘도 배우다' 5회는 다음 주 목요일(1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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