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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산다' 김충재가 새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집을 보러 나선 김충재는 가장 먼저 중개사무소 5층에 위치한 옥탑방을 둘러봤다.
김충재는 집안 곳곳을 살펴보며 셜록 형사로 변했다. 단열이 얼마나 잘 되는지 방 벽을 체크할 뿐 아니라 싱크대와 화장실 물을 일일이 틀고 변기 물을 내려보며 수압과 배수를 확인, 집 안의 콘센트 위치, 창문의 방향, 공간의 구조, 누수와 결로 등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깐깐한 점검을 펼쳤다. 기안84는 거의 셜록급이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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