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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올리브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야노시호, 고수희, 붐이 출연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특히 추사랑을 꼭 닮은 헤어스타일을 한 고수희를 향해 야노시호가 무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붐은 특유의 재치 가득한 입담은 물론, 현장을 들썩이게 한 현란한 디제잉 무대마저 공개한다. 주방 가득 울려 퍼지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야노시호, 이청아의 깜짝 댄스 퍼레이드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저마다의 추억이 담긴 요리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야노시호는 어릴 적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셨다는 스키야키를, 고수희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더덕 샐러드를, 곽동연은 할머니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장떡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내는 것. 붐은 고향인 강원도에서 가족들이 보낸 각종 신선한 식재료를 정확한 계량 없이 느낌만으로 요리하는 고수의 면모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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