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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 신부 허안나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지난 1월에 웨딩마치를 올린 새 신부 허안나. 현재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그녀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남편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닭살로 물들였다. 남편이 공유를 닮았다며 자랑의 포문을 연 허안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수많은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그녀는 남들이 보기엔 단점이라 볼 수 있는 것까지 장점으로 변화시켜 사랑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깨가 쏟아지는 허안나의 신혼이야기는 3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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