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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예능-광고-공연계까지 러브콜 폭주! 단 3회 만에 휘몰아치는 돌풍!"
이와 관련 오는 21일 방송될 '미스트롯' 4회에서는 마스터로 활약 중인 남우현이 '최상급 감탄'을 터트리는 무대가 등장, 시선을 모은다. '미스트롯'에서 솔직한 감상평과 냉철한 무대평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남우현이 총 아홉 팀의 무대로 구성된 '미스트롯 본선'을 보던 와중, '한 팀의 무대'를 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렸던 것. 말을 잇지 못하며 빠져들었던 남우현은 "빌보드 차트 Top 100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무대였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전 세계를 매혹시킬만한 무대"라는 극찬을 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무엇보다 방송 3회 만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목요일 밤 예능 1위' 왕좌 독주라는 기록을 양산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에 각계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참가자들을 향해 각종 소속사와 공연기획사의 제의가 몰아치는 것은 물론 선호도 변화에 민감한 광고계까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그동안 트로트 가수들의 활동 범위가 '케이블 성인가요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및 지역 축제'에 국한됐다는 점에서, '미스트롯'이 경계를 넘나드는 '기회'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미스트롯'의 방청 신청 문의마저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의 본선 무대는 어떤 전율을 선사할 지, 남우현의 '새로운 극찬'을 터트리게 만든 '트롯 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미스트롯 본선'에서는 국내와 해외, 그리고 뮤지컬 등 각종 무대를 경험한 남우현마저 '전 세계 급이다'라고 인정한 '끝장 고퀄 트로트'가 펼쳐진다" "본선에 진출해 더욱 사활을 걸고 임하는 '41인의 노래', 그녀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9개의 무대'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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