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집사부일체' 강형욱 "강아지 똥 매일 맛봤다"…이유는?

기사입력 2019-03-24 21:0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집사부일체' 강아지 전문가 강형욱이 강아지 배설물을 맛 본 사연을 털어놨다.

SBS '집사부일체' 24일 방송에는 강형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반려견에 대한 보디랭귀지를 이해하기 위해 똥도 먹었다고 전했다.

강형욱은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했다. 80마리 강아지의 똥을 매일 맛보고 기록했다. 한 달 정도 맛에 관련된 컨디션을 체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맛이 다 똑같았다. 같은 사료 주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