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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메인보컬 베이비소울이 4월 23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확정 지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2012년 듀엣 앨범 '그녀는 바람둥이야' 이후 7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타이틀 곡명 '조각달', 발매 일시가 담긴 텍스트와 함께 달을 잡고 있는 일러스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개 직후, 팬들의 지속적인 발매 요청에 힘입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소울의 디지털 싱글 자작곡 '조각달'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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