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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26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리듬체조 선수였던 손연재는 지난 2017년 3월 은퇴했다. 한편 손연재는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열고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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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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