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모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의 톰 홀랜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양일간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제는 어엿한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한 톰 홀랜드는 오는 30일부터 7월 1일 양일간 한국에 방문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쏟아지는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를 포함해 이전의 내한 행보와는 색다른 일정으로 한국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당시 처음으로 내한해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친근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은 톰 홀랜드는 자신이 받은 열렬한 성원과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 바 있다. 특히 본인의 SNS에 한국 관련 게시물을 직접 게재하는 등 현실 피터 파커에 버금가는 유쾌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던 그이기에 이번 방문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과 특급 팬 서비스로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