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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힐링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하드코어 현피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는 '무덤 TV'의 정형돈이 '속수무책 패배자'로 추락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그와 함께 열혈 대결을 펼치고 있는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도 연달아 패배했다고 전해져 과연 '형도니 출연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무덤 TV' 초반에는 정형돈과 엑시가 대결 중 텐션 폭발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모은다. 이들은 '만화 노래 맞추기 대결' 중 흥겨운 노래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정형돈이 '부장 형도니'로 변신해 통통 튀는 만화 주제가를 걸쭉한 노래로 만들며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즐거움도 잠시 결국 정형돈은 강력한 최강자들에게 패배를 인정하게 된다. 그는 연이은 패배에도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협동을 통한 훈훈 폭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각양각색의 콘텐츠 방송들로 매주 웃음과 유익함을 선사하고 있다. 역대 최고 기부금이 터졌다고 전해진 이번주 '힐링 마리텔 하우스'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들의 향연이 이어져 '콘텐츠 명가'로써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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