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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측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고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983년 생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유(U)' '쏘리쏘리' '미인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JTBC '아는형님',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 E채널 '내 형제의연인들: 가족이 보고 있다', KBS2 '썸바이벌 1+1'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996년 생인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투어 등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은 SJ레이블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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