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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백종원의 추석특집이 베일을 벗었다.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인다. 침체돼 있는 농가를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 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양파 파동에 도움이 되고자 양파 활용법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려주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기도 했다. 백종원의 이런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번 '맛남의 광장(가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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