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 여름 흥행 무한 질주 중인 영화 '엑시트'가 8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
'엑시트'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8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지난 31일(수) 개봉한 <엑시트>는 개봉 이후 7일 동안 경쟁작 대비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달리다 <봉오동 전투> 개봉과 동시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다가 하루 만에 다시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른 <엑시트>는 전체 예매율까지 1위 굳히기를 하며 개봉 2주차 주말 다시 한 번 폭발적인 흥행 화력 및 장기 흥행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전 흥행 복병에서 개봉 이후 단숨에 흥행 샛별로 떠오르며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8일째 400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가 올 여름 시장 최종 어떤 스코어를 기록할지 여름 극장가에 연일 화제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