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으라차차 만수로' 뉴이스트 백호, 직접 전한 뉴이스트 성장史→팀워크…공감 요정 등극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8-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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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가
진심
어린
고백으로
공감
요정에
등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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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7회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오랜
시간
동안
이어온
그룹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겪을
고충에
대해
공감하며
깊은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글로벌
이사로
파란만장한
신고식을
치른
백호는
럭키와
함께
치즈윅
동네
산책을
나섰다.
백호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하나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가
걸어온
길을
고백,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선수들은
주눅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진심을
듬뿍
담은
공감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보드진과
함께
특별한
점심을
먹으러
백호는
산책으로
서로
한층
가까워진
럭키의
아재개그도
단번에
이해하며
찰떡
콤비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음날
백호는
7부
리그
구단과의
경기를
위해
선수들과
함께
이동하던
"다
같이
있으니까
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요"라며
뉴이스트의
끈끈한
팀워크
비결을
전하면서
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다가도
선수의
선곡으로
버스
내에
울려
퍼지는
뉴이스트
노래에
라이브로
화답하는가
하면
쑥스러움에
귀까지
빨개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실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꿈의
구장에
입성한
백호는
압도적인
규모의
경기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구장을
둘러보는
선수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으며
뜻깊은
순간의
기쁨을
함께
나눠
안방까지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백호는
상대팀과의
체격
차이에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본격적으로
치러질
첼시
로버스의
경기는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달
20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성료,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페이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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