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김호수 극본, 강일수 연출) 23회와 24회는 전국기준 4.9%와 7.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3%, 6.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같은 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5.3%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닥터탐정'은 3.1%와 3.5%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여사 구해령(신세경)이 이림(차은우)의 마음을 알고 먼저 입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