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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장훈과 소유진이 남다른 관찰력과 감성으로 강쥐(강아지)들과 만난다.
또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운 강쥐 맘으로서 공감의 시선으로 '똥강아지들'과 함께한다.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라며 벌써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서장훈과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풍부한 경험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춤에도 따로 연습을 하고 왔느냐고 할 정도로 넘치는 케미를 자랑했다.
'똥강아지들'은 9월 8일 오후 7시 4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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