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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가수 장우혁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장우혁은 사진과 함께 "2019.09.03 6PM. 기다려주세요"라는 문구로 신곡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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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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