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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 '믿고 듣는 뮤지션'들의 '팬심'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품 보컬 거미는 AOMG를 "세련되고 멋있는 회사"라고 단번에 정의했고, 배우이자 래퍼인 양동근(YDG)은 "모든 것이 예측불허"라며 AOMG에 새롭게 입사할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 딥플로우는 "AOMG는 박재범 님의 회사"라며 수장 박재범의 존재감에 찬사를 보냈고, 언에듀는 "음악도 잘 만들고 얼굴도 잘 생긴 사람들이 AOMG에 가지 않나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덤파운데드는 "AOMG는 한 마디로 개성이 많은 회사"라며 신입 아티스트 역시 '개성파'일 것이라고 점쳤고, 더콰이엇은 "새 멤버를 영입하는 것을 저희도 도와드리려 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8월 29일 방송되는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 2회에서는 AOMG 심사위원들은 물론 리스너 50인을 단번에 홀려 버린 '올 사인'의 주인공을 비롯해, 놀라운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사인히어'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MBN에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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