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호영, 김수미와 절친 돼겠다는 포부 (ft.저세상 텐션)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28일, 수) 저녁 9시 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65회에서는 붉은빛의 피부를 자랑하는 쫄깃쫄깃 스태미나의 끝판왕 문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함께 매콤하게 쪄낸 문어해물찜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껍질만 벗기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고구마순, 노각을 볶아낸 고구마순볶음과 노각볶음을 소개한다. 특히 여름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반찬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

이어 촉촉하게 즐기는 김수미표 북어채무침을 선보인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딱딱한 북어채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김수미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주부들의 반찬 걱정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향긋한 대파를 얇게 채 썰어 불고기 위에 산처럼 쌓을수록 맛있는 파불고기를 레시피를 소개한다. 예상치 못한 생대파와 불고기의 환상 조합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오늘 게스트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예능, 뮤지컬 등 가릴 것 없이 러브콜을 받는 배우 김호영이 출연한다. 첫 등장부터 김수미와 절친이 되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일명 '저세상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았다는 전언.

미카엘의 공백을 채워줄 스페셜 셰프도 등장한다. 해외 여러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일하며 엄청난 미각의 슈퍼테이스터로 알려진 송훈 셰프가 그 주인공. 잘생긴 외모와 실력, 뛰어난 상식으로 최현석의 자리를 위협하며 김수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스한 정으로 지친 마음을 재충전해주는 <수미네 반찬> 65회는 오늘(28일, 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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