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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의 열정과 웃음이 가득한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신세경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순간이 담겼다. 기승을 부린 더위를 단번에 잊게 만들 만큼, 신세경은 싱그러운 미소를 짓거나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선보이는 등 매 촬영 때마다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진정한 사관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구해령을 자신만의 호흡으로 완성해나가고 있다. 대중의 높은 신뢰를 받았던 연기력은 한층 더 깊어졌고, 눈빛과 표정 등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다시금 '믿고 보는 배우'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신세경 주연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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