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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14세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월 결혼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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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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