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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엘리야가 첫 스크린 주연 소감을 전했다.
첫 스크린 주연작을 꿰차게 된 이엘리야는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긴장과 설렘이 있는 것 같다.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저의 처음으로서 느낀 나름의 두려움을 극복하며 임했던 것들, 저의 간절함이 작품을 통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너의 여자친구'는 인내심 제로 돌직구 양궁 선수와 사회성 제로 모태솔로 공대생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장희 감독의 입봉작으로 이엘리야, 지일주, 허정민, 김기두, 이진이 등이 출연한다. 11월 중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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