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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편애중계' 첫 방송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미팅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이 연필을 굴려 시험 문제를 찍는 고뇌의(?) 현장까지 가열차게 중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세계 최초의 편애 경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신선한 기대감으로 들끓게 하는 것.
중계를 하던 중 "이거 감동이네요"라며 찡한 미소를 짓는 김성주, 눈물을 훔치는 붐의 모습은 웃음뿐만 아니라 삶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길 '편애중계'만의 매력이 엿보여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폭소와 감동이 가득한 세계 최초의 내 편 중계 대결 '편애중계'는 오는 5일(화) 밤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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