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전남편 브래드 피트 언급 "아이들 위해 가까이 살아"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5일(현지시각)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젤리타 졸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투명 면사포만 걸친 채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인터뷰 중 전남편 배우 브래드 피트에 대해 "해외에 살고 싶고 아이들 모두가 18살이 되면 그렇게 할 거지만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아빠인 브래드 피트가 있는 곳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영화 '말레피센트 2'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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