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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태연이 방송출연 없이도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압도적인 섹시미로 돌아 온 GOT7의 컴백무대가 꾸며졌다.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다. 'Crash & Burn'(크래시 앤 번)의 무대도 함께 공개해 풍성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1년 6개월의 공백 끝에 6인체제로 컴백을 한 빅톤의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싱글 '오월애'를 잇는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기존의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이밖에도 1TEAM은 'Make This'의 무대를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함께 젠틀하고 섹시한 매력은 물론 파워풀한 에너지와 카리스마까지 느낄 수 있게 하며 1TEAM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 사랑'으로 무대에 오른 송하예는 듣기만 해도 감성을 울리는 애절한 보컬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라이브 실력까지 뽐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ARIAZ(아리아즈), BDC, BVNDIT(밴디트), GOT7(갓세븐), MONSTA X(몬스타엑스), OnlyOneOf, TOMORROW X TOGETHER, VAV, 동키즈, 빅톤, 송하예, 아이반, 엔플라잉, 영화처럼, 온앤오프(ONF), 원더나인, 하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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