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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만남에 두 사람의 과거 발언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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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내연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내연애는 알려지는 순간 비극이다. 당사자만 빼고 다 안다. 티 내고 싶은 건 알지만 끝까지 비밀로 하라"고 조언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 듀엣 무대를 펼쳤다. 방송 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DJ를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준 든든한 선배 전현무. 청취자분들 연애 상담에 갑작스런 노래방 라이브까지 후배를 위해 아낌없이 들려주었죠 방송 끝나고서도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더라는(훈훈하다 훈훈해)"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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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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