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청초한 민낯+잠옷 인증샷…"자연스러운 모습도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옷은 위아래가 달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두색 상의와 분홍색 하의로 다른 잠옷을 입고 있는 수지의 침대 위 사진이 담겼다. 귀여운 잠옷과 더불어 굴욕 없는 민낯이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추럴 수지 너무 사랑", "빨래하다 보면 위아래 맞추는 거 너무나 힘든 게 학계의 정설", "완전 예뻐요" 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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