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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천마을 이웃' 허재와 은지원, 게스트 황제성이 '지리산 타짜'로 대변신, 예능 화투의 끝판왕에 도전한다.
또 다양한 잔기술을 감독 생활로 다져진 '매의 눈'으로 알아보는 '기술 탐지기' 허재는 남다른 승부욕과 함께 '꼼수'를 쓰는 사람에게는 "손목 잘린다…"고 엄포를 놓아 '왼손 아귀'에 등극, 모두를 떨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고스톱은 잘 모르지만 말장난만은 자신 있는 황제성은 '마우스 타짜'로 화투판에 나섰다. 그는 "허재가 화투 허재…"라며 무심한 듯 시크한 언어유희와 초특급 성대 모사를 선보여, 대세 개그맨다운 폭소를 선사했다.
아름다운 구례 현천마을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계약하고 '휘게 라이프'를 살아가는 셀럽들의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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