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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하희라가 첫 아이를 낳았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하희라는 "가족은 결혼하면 당연히 아기가 생기고 가족이 이뤄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시간을 6년이나 보냈다. 그러고 나서 이게 정말 선물이고, 축복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큰아이가 너무 예민한 아이라서 100일 동안 바닥에서 잔 적이 없다. 해 뜰 때까지, 교대할 사람이 올 때까지 내가 안고 의자에 앉아서 재웠다"며 "눕히면 깨니까 밤에는 내가 안고 잤다. 해 뜰 때까지 조금이라도 더 재우고 싶어서 그렇게 100일을 보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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