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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믿고 보는 배우 공효진의 연기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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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공효진의 해라고 칭할 만큼 모두를 흠뻑 빠져들게 만든 해였다. 약 300만 관객을 목전에 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부터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백 신드롬'을 불러온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까지 같은 로코 장르 속에서 공효진은 끊임없이 변주했다.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특별한 캐릭터를 탄생시켜 보는 이들에게 '인생작'을 선물하는 공효진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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