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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1월 30일에 첫 방송되는 KBS 예능 '씨름의 희열'에 출연하는 씨름 선수 박정우, 손희찬, 허선행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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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선수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상의를 노출한 채 데님 스타일을 소화했는데, 허선행은 "몇 백명, 몇 천명 앞에서 팬티만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벗는 것에 거침이 없죠"라며 직업 특성상 노출에 대해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손희찬은"저희는 벗는 게 더 자연스러워서, 숙소 생활을 할 때는 거의 안 입고 있어요. 운동할 때, 씨름할 때, 시합 나갈 때, 잘 때 할 것 없이 벗고 있어요."라 덧붙였고, 박정우는 "사실 이런 옷을 입고 있는 게 더 어색해요."라며 노출에 대해 거리끼지 않는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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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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