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이자 배우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세찌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하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뒤 차세찌를 귀가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차세찌가 자신의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며 "담당 조사관이 정해지는 대로 차세찌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