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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 덱스터픽쳐스 제작)이 개봉 이후 8일 연속 흥행 1위를 지키며 12월 최강작으로 등극했고 어제(26일) 첫 등판한 사극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 허진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는 2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반면 '천문'은 비록 흥행 1위를 꿰차지 못했지만 첫날 14만명이라는 안정적인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캣츠'를 완벽히 제압한 '천문'은 '백두산'과 함께 개봉 첫 주말 쌍끌이 흥행을 주도할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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