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인 배우 조 알윈과의 달달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27일 연예매체 'E News'는 스위프트가 알윈과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스위프트는 뉴욕에서 '캣츠' 시사회 일정을 마친 후 알윈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왔다. 스위프트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알윈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 매체는 "스위프트와 알윈은 벌써 3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며 "스위프트는 알윈의 고향인 영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