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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치열한 생존의 현장, 멤버들의 고군분투 저녁 복불복 현장이 안방을 찾아간다.
저녁 복불복은 진정한 혹한기 인재 양성을 위한 '오감 테스트'로 진행된다. OB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후각 테스트'를 위해 나선 문세윤은 뜬금 능력을 발휘하는 김선호로 인해 당황하게 된다고. 여기에 후각을 교란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특별한 아이템까지 등장하며 문세윤과 김선호를 멘붕에 빠뜨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감을 테스트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저녁 복불복은 더욱 흥미진진한 승부로 이어진다. 승자독식, 추위와 배고픔을 해결할 든든한 저녁 식사는 어느 팀이 차지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섯 남자의 고군분투 저녁 사수기가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내일(2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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