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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양식계의 스타 셰프가 중식당에 간 사연은 무엇일까.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충격적이다"라며 최현석의 최신 근황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 사진 속 최현석은 양식 레스토랑이 아닌 한 중식당에 출근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평소 주방을 진두지휘하던 카리스마는 간데없이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로 선배(?) 셰프에게 지도를 받고 있는 최현석의 모습은 어리둥절함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최현석의 첫 중식 요리를 본 선배 직원은 "이거 셰프님이 하신 거 맞아요?"라더니 "도저히 손님에게 팔 수 없다"는 굴욕까지 안겼다고 해 양식 셰프가 중식당으로 출근하게 된 사연이 대체 무엇일지, 멀고도 험난한 최현석의 중식 도전기가 펼쳐질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중식당 1일차 막내로 출근한 또 다른 인물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뭐야"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과연 누가 최현석과 함께 한 것인지도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양식계의 톱 셰프 최현석이 중식당에 간 까닭은 오는 29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밝혀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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