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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그룹 빅톤(VICTON)의 메인보컬 강승식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쉽게 패배한 강승식은 이후 솔로곡으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윤상, 신봉선 등 패널들은 강승식의 무대를 칭찬했고, 러블리즈 미주는 "제가 '빅톤'이란 그룹을 알고 참 좋아하고 아는데, 몰라봬서 미안합니다. 메인 보컬까지는 맞춰서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라고 유쾌한 무대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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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식이 속한 그룹 빅톤은 지난 11월 미니 5집 'nostalgia'로 데뷔 3년 만에 수록곡 전곡 음원 차트인,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 성적표'를 기록하고, 첫 아시아 투어와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새롭게 조명받으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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