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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옥택연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는 1차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런칭 포스터는 옥택연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는다. 포스터 전면에 배치된 옥택연의 비주얼이 압도적인 위용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여기에 불안함과 위태로움이 느껴지는 옥택연의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극 중에서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을 보는 예언가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그의 표정에서는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정들이 느껴지는 동시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때문에 '더 게임'에서 옥택연이 그려낼 예언가 김태평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며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옥택연의 눈빛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정도의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그 눈빛 속에는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처음으로 내 예견이 바뀌었다'라는 카피는 '더 게임'에서 그려질 옥택연과 이연희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1차 런칭 포스터 공개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22일(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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