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등골 서늘했던 연쇄 살인범과의 만남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권일용은 18년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범죄와의 전쟁 에피소드를 더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권일용은 가장 어려운 사건으로 '목격자가 많은 사건'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통상적으로 목격자가 많을수록 범죄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같은 의외의 대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권일용이 시대에 따른 범죄 유형의 변천사를 털어놓는다. 80년대 수사반장 시절부터 최근 프로파일러들의 활약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 이어 그는 최근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안 보이는 이유 역시 설명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이다.
범죄자 천 명 면담 경력을 가진 베테랑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푸근한 반전 매력은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