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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동하가 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동하는 지난 5일 새벽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지인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생일파티를 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객이 갑자기 동하를 밀치며 시비를 거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동하를 밀친 취객은 동하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려 했고 위험을 인지한 동하는 즉시 현장에서 벗어나 있었다"며 "현장에 남아있던 동하의 지인은 취객을 말리다 결국 폭행을 당했다.이에 동하의 지인은 곧바로 112에 신고하였고, 지인과 취객은 현장에 도착한 순경과 함께 파출소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20대 남자 배우 A씨가 지난 5일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A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가 2000년대 후반 드라마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해왔다고 설명했고 이에 따라 A씨가 동하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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