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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8일 진행했다.
'테라 클래식'은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레벨로 상향 확장했으며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와 '지역', '몬스터'를 비롯해 350개가 넘는 새로운 퀘스트가 대거 선보인다. 또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키는 '육성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킬 레벨'과 '숙련 시스템'에 상위 단계를 추가하고, 65레벨에 맞는 '최상급 장비'와 '룬'을 업데이트했다. 더불어 '전설 펫' 2종 등장과 함께 '펫 스킬'이 추가돼 전략성을 강화했으며, 쉽게 '파티 플레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파티 시스템' 개선도 단행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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