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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한 성훈의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성훈의 칭찬에 황제성이 말문을 잃는 상황이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이 유발된다. 특히 수현이의 몸을 본 뒤 이어지는 "아유 아빠 닮았네"라는 성훈의 묘한 칭찬과 왠지 모를 민망함과 억울함(?)이 느껴지는 황제성의 표정이 대비되면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식사 시간 성훈과 황제성의 또 다른 디스전(?)이 펼쳐지면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현이를 돌본 후 급하게 밥을 먹는 성훈을 향해 황제성이 "집안에 백수 삼촌 있잖아"라며 시동을 걸자 성훈은 역으로 황제성의 동공 지진을 유발하는 반격을 펼쳤다고 전해져 어떤 디스가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한 성훈의 하루는 오늘(1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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