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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시윤(35)이 실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윤시윤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시윤은 평소 취미를 늘리는 것이 취미라며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그의 취미는 침대에 누워 생각하기, 사진, 여행, 스킨스쿠버 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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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코어 가지고 평가를 받으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위험하더라. 처음엔 사진으로 시작해서 사진을 찍다 보니까 외국에 나가서 혼자 여행하는 게 좋아지고, 일본어도 중국어도 공부하고 스킨스쿠버도 하고 싶어지고 연결이 되더라. 태국에 가니까 복싱이 유명해서 나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올해의 목표도 개인의 삶에 집중해서 영어도 열심히 해서 '야나두' 형처럼. 저도 영어로 수상소감을 해보고 싶다. 그런 꿈들이 있다. 어떻게 쉴 것이냐가 제일 중요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윤시윤의 올해 목표는 영어공부다. 이번에는 특정 브랜드의 영어회화를 광고했던 조정석처럼 영어공부에 열중해보고 싶다는 마음인 것. 그는 "'야나두'에 대적하기보다는 정석이 형만큼 영어를 하고 싶다"면서도 경쟁 브랜드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감사히 받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윤시윤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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