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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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주연상은 '호프…'에서 주인공 에바 호프를 열연한 베테랑 김선영과 '시라노'의 조형균이 빛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조연상은 '호프…'의 이예은과 '엑스칼리버'의 박강현이 차지했다.
2017년 1월 이후 데뷔한 배우 중 주조연을 처음 맡은 배우를 대상으로 한 신인상 부문에서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김수하와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의 양희준이 영광을 안았다. 앙상블상은 신시컴퍼니의 '아이다'팀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송승환 ㈜피엠씨 프러덕션 예술감독이 수상했으며,카카오 베스트 캐릭터상은 '엑스칼리버'의 모르가나(2019 캐스트 신영숙 장은아)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인터파크를 통해 가장 많은 작품을 관람한 관객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관객상은 이수진 한명인씨가 선정됐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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