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CUT"…'박주호 아들' 건후, 짧은 머리로 '소년美' 뿜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RESH CUT"이라는 글과 함께 건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건후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동안 머리가 묶일 정도로 긴 머리를 유지했던 건후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갑자기 훌쩍 큰 느낌이다", "웃는 거 진짜 귀여워", "건후 동생 생겼다고 늠름해진 기분", "건후가 소년이 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는 셋째 출산으로 인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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