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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하게 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1월 27일(월) 오전 9시 55분 Mnet에서 생중계되는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주요부문상 후보는 기존 5개 후보에서 8개 후보로 늘어 더욱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Bad Guy'로 올 한 해 이슈의 중심에 섰던 빌리 아일리쉬와 'Truth Hurts'로 큰 사랑은 받은 리조 등 신예 아티스트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올해 수상의 영예는 누가 안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전미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최고 권위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를 2000년부터 생중계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AMAs(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등 다양한 시상식과 이벤트를 중계하며 국내 팬들에게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소개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는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가 해설을 맡아 이해를 돕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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